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시스 왕국 (문단 편집) ==== [[파이널 판타지 XV 에피소드 아덴 - 프롤로그|에피소드 아덴 - 프롤로그]] ==== 2000년 전, 시해로 혼란스러웠던 시기에 각 영주들은 카일룸 가문의 일원을 맹주로 삼자고 했고 [[여섯 신]] 또한 카일룸 가문에서 지상 첫 왕국의 왕의 후보를 선택하기로 한다. 하나는 야심가이자 뛰어난 통솔력으로 카일룸 가문을 장악한 동생 [[솜누스 루시스 카일룸]], 또 다른 하나는 자기 몸을 희생 해서 시해병에 걸린 사람들을 도운 성자 [[아덴 루시스 카일룸]]. 형과는 다르게 솜누스는 시해병에 걸린 사람들은 무조건 죽이고 불태우는 방식을 택했다. 게다가 군사를 풀어 지속적으로 형 아덴을 추격했다. 이는 [[솜누스 루시스 카일룸]]은 현실주의, [[아덴 루시스 카일룸]]은 이상주의를 가진 것에서 생긴 차이점인데, 솜누스는 아덴의 방식이 옳다는걸 알고 있었으나, 시해병에 걸린 사람을 모두 죽이는게 필요 악이라고 판단했다, 실제로 시해병을 치유 하는 방식은 아덴의 몸에 축적되는 방식이라 한계점이 존재했다. 그러던 중 칸나기 [[에일라 밀스 플뢰레]]가 신들의 신탁을 받아 왕이 정해지고 카일룸 가문의 군대는 신탁에서 정해진 아덴을 그가 즉위할 크리스탈 앞으로 배웅한다. 하지만 사실 왕으로 선택된 것은 솜누스였고 아덴이 왕으로 임명되었다는 것은 아덴을 끌어들이기 위한 계략이었다. 에이라는 아덴의 운명을 알고 있었으나, 너무나 비참한 나머지 아덴에게 알려주지 못했다. 솜누스는 아덴과의 결투 끝에 형의 배에 창을 꽂는데 성공하고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지만, 아덴의 약혼녀인 칸나기가 앞을 가로막는 바람에 그녀를 대신 죽여버리고 만다. 이로 인해 아덴은 폭주하고 말지만, 솜누스는 [[검성 길가메쉬]]와 함께 아덴을 공격했다. 그러나 아덴은 반격을 시도하지도 않고 그저 진실을 밝히기 위해 크리스탈로 간다. 하지만 크리스탈을 건드리자마자 거부당해 튕겨나가고 그제서야 신들과 크리스탈이 선택한 것은 자신이 아니라 솜누스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솜누스의 판단은 비록 폐륜적인 면모가 있었으나, 아예 틀렸다곤 할수 없는 선택이였다. 그러나 신들의 계시, 자신의 정치적 야심 그리고 솜누스가 아덴에게 가진 열등감에 의해 아덴을 '아다기움'이란 이름으로 신영도에 유폐시켰고,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아덴은 긴 시간을 왕가를 향해 증오를 품게 된다. 루시스 왕국의 역사 속에 [[아덴 루시스 카일룸]]이라는 이름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